경제협력개발기구, 즉 OECD 회원국들의 평균 물가 상승률은 마이너스로 돌아섰지만 한국은 여전히 플러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가 6월 회원국들의 물가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회원국의 평균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1%였지만 한국은 2%로 나왔다고 5일 기획재정부가 밝혔습니다.
이는 회원국 가운데 8번째로 높은 상승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