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보의 신곡 ‘아리송’이 유럽의 유명 하우스음악사이트 주노다운로드에서 10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아리송’은 18일 한국에서 발표될 황보의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로, 심태윤이 작사·작곡을 맡았다. 이 곡은 주노다운로드 싱글차트에서 4일 한때 10위까지 올랐으며, 5일 현재 11위를 기록중이다.
황보의 ‘아리송’과 함께 심태윤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영국 런던의 하우스뮤지션 포스티노(POSTINO)음반도 현재 10위권에 올랐다.
황보 소속사 심티 컴퍼니 측은 “하우스 음악의 본고장 유럽에서 인정받아 매우 의미 있고, 세계적인 뮤지션과 DJ들이 공유하는 음악사이트이기에 이번 일은 정말 뜻 깊다”고 밝혔다.
한편 18일 한국서 발표될 황보의 이번 미니앨범은 유럽 버전과 다르게 한국 스타일에 맞는 일렉트로 디스코 음악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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