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양용은 선수가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아시아 남자 최초로 골프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양용은 선수는 17일 미국 남자 프로골프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3타 차로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역전승했습니다.
양 선수는 침착하게 플레이하려고 노력했다면서 대회기간 내내 열렬히 응원해 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