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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연습 벌레
입력
|
2009-08-18 02:55:00
손재주가 많고 겁이 없던 섬 소년이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바람의 아들’ 양용은(테일러메이드)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GA 챔피언십 정상에 우뚝 섰다. 외신들은 아시아 선수 최초의 메이저대회 제패를 주요 기사로 타전했다. 뒤늦게 골프에 입문했지만 넘치는 열정과 지독한 연습으로 이뤄낸 성과이기에 더욱 값지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