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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일 프로야구 챔피언전 신설

입력 | 2009-08-20 03:03:00


4년 동안 일본에서 개최했던 아시아시리즈가 폐지되고 한국과 일본의 챔피언전이 열린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 4개국 프로야구 리그 회의에 참석하고 19일 귀국한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상일 사무총장은 일본의 제안으로 11월 중순 양국 우승 팀끼리 단판 승부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