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콩에서 열렸던 ‘미스 아시아 선발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수영복 심사과정에서 너무 야한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실제로 대회에 참가한 총 27명의 참가자들 중에는 비키니가 너무 작아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릴 만큼 심한 후보자들이 있었다고 한다.
자칭 모델이라고 하는 후보자들이 직접 고른 수영복을 입고 심사를 받았지만 미의 수준이 이전 대회들과 비교해서 낮은 것 같다는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일부 참가자들의 비정상적으로 풍만한 가슴에 대한 성형의혹 논란도 나오고 있다고 홍콩 언론은 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미인 대회가 아니라 무슨 성인방송 같은 느낌?’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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