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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젤리나 새 보금자리는 900억대

입력 | 2009-08-25 00:21:00


할리우드 스타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4500만 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는 약 900 억원이 넘는 17세기풍 프랑스 남부의 대저택 샤또 미라발을 매입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피트, 졸리 커플 자신들과 6명의 자녀들을 위해서 마련한 이 대저택은 면적만 1000에이커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1000만 파운드(약 200억원)을 더 들여 이 대저택의 대대적인 개보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두 사람은 프랑스 남부에 있는 10 0여개의 저택들을 직접 둘러본 후 가족을 위한 보금자리로 이 곳을 선택했다고 한다. 시청에서는 이 들을 맞이한 환영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역시 최고의 스타답게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군요’, ‘어떤 저택으로 다시 태어날 지 기대되는군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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