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완벽하더라도 포토샵을 거쳐 영상을 보정하는 것이 일반적인 요즘, 자신의 처진 뱃살을 그대로 드러낸 사진을 잡지에 실어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이 있어 화제다.
올해 20살의 리지 밀러라는 키가 180cm에 체중이 81kg의 이 여성은 소프트볼 선수이면서 밸리 댄서와 패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얼마 전 한 패션 잡지에 모델로 나왔는데, 이 잡지사의 편집진이 그녀의 살짝 처진 뱃살을 포토샵으로 수정 처리하지 않은 채 실었다.
이를 접한 대부분의 일반체형 독자들이 잡지사로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오고 있다고 한다. 자신들에게 그 사진이 큰 힘이 되었다고 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누리꾼들은 ‘아..웬지 훈훈한데요∼’,‘국내 도입이 절실합니다! 우리도 자신감을!’라는 등의 반응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스포츠동아 인기화보
[화보] 전별님 ‘2009 아시아 슈퍼모델’ 3위 입상 쾌거
[화보] 2009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
[화보] 공포영화로 돌아온 유진의 세월도 이겨내는 미모[화보] 2009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
[화보] ‘코알라 걸’ 모델 강해나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
[화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엉덩이 선발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