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장으로 재직 중에 있는 영국의 한 지방 소도시의 시장이 여성들이 사는 집에 잠입하여 속옷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해 인터넷에서 화제다.
영국 현지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북서부에 위치하고 1만 명 미만의 거주민들이 살고 있는 프리살시의 이안 스태포드(58)시장은 여성들이 사는 집 3곳을 몰래 들어가서 여자 속옷을 훔쳤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스태포드 시장은 엄청난 수의 여자 속옷을 소유하고 있던 것이 경찰에 의해 확인됐다. 체포된 직후 시장직을 사임한 스태포드 시장은 아직 미해결된 유사 사건에도 연루가 되어 있는지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누리꾼들은 ‘충격이네요 현직 시장이라는 사람이...’,‘아이구 망측해라. 시장이? 여자속읏을?..’라는 등의 반응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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