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이 아기들의 지각능력에 맞춰 유명 팝 음악가들의 대표곡을 첼레스타와 철금, 주크박스 등 고주파 악기를 사용해 연주한 ‘베이비 EQ’의 두 번째 시리즈(사진)를 내놨다. 8000Hz 이상의 고주파는 태아가 어머니 뱃속에서 듣던 어머니의 소리와 가장 가까운 소리로 알려졌다. 이번 시리즈엔 핑크 플로이드, 롤링 스톤즈, 퀸, 스티비 원더 등의 음악이 포함됐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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