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장진영의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 김안철 홍보팀장이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된 빈소에서 고인과 김모씨 와의 혼인 관련 브리핑을 마치고 돌아서고 있다.
"장진영의 소속사와 유가족을 대표해 말씀드린다"고 운을 뗀 김 팀장은 "결혼 한 것은 사실이다. 김 씨와 관련된 상속문제는 장진영 부모님에게 일체 위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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