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세상을 떠난 에드워드 케네디 전 미국 상원의원 장례식에서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손녀인 로즈 슐로스버그(21)가 운구 행렬의 자동차 안에서 가운데 손가락을 내보이는 욕설을 하는 모습이 한 TV 카메라에 잡혀 구설수에 올랐다.
JFK의 동생인 에드워드 케네디, 즉 자신의 작은 할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하며 수천명의 사람들이 모인 엄숙한 공간에서 이런 행동을 보인 것에 대해 만약 TV 카메라가 아니라 조문객들을 향해 한 것이라면 자칫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수도 있다.
언제나 주목의 대상이 되는 케네디가 사람이 이런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 누리꾼들은 ‘무슨 생각으로 저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며 질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스포츠동아 인기화보
[화보] ‘또 하나의 별이 지다’…故 장진영 빈소 모습
[화보] 국화꽃 같은 삶을 살았던 장진영의 생전 모습
[화보] ‘태희혜교지현이’ 이성민의 순수컨셉 화보[화보] 국화꽃 같은 삶을 살았던 장진영의 생전 모습
[화보] 제시카 고메즈, 일밤 ‘몸.몸.몸’ 출연 S라인 공개
[화보] 손담비·김범 주연의 격투 드라마 ‘드림’ 제작발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