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커트 정년’이 늘어났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였다.
20년 전 대다수의 여성들은 33세를 경계로 미니스커트와 작별했다. 반면 최근 영국 여성 100 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니스커트 정년’은 33살에서 40살로 늘어나 있었다.
대다수의 여성은 16세에 처음으로 미니스커트를 구입했다고 답했으며 나이가 들수록 더욱 짧은 미니스커트를 선호했다. 23세가 되면 12.5인치(약 30cm)의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23세가 지나면 치마 길이는 다시 길어진다고.
길어지던 치마 길이는 27∼34세 사이에는 다소 짧아진다. 미니스커트의 길이는 35살부터 다시 길어져 40세까지 짧은 치마를 선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40세까지 몸매관리하려면…’, ‘고령화와 연관있는 것일까요’라며 흥미를 드러내고 있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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