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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페타니지-김태군, 몸으로 만드는 찬스!

입력 | 2009-09-06 20:34:00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두산 대 LG의 경기.6회말 무사 1, 2루서 LG타자 페타지니가 두산 선발 니코스키의 투구에 맞으며 고통스러워하고 있다.(좌) 같은 회 2사 1, 3루. 두산 구원투수 정재우의 투구에 타자 김태군이 맞고 있다.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로 LG는 6회에만 3점을 추격.

잠실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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