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근석의 진화
10일 개봉하는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은 배우 장근석(22·사진)을 위한 영화다. 아역배우에서 시작해 청춘스타로 발돋움한 그는 이제 연기력을 갖춘 성인 배우로 진화했다. 그는 어떻게 ‘허세’와 ‘똥덩어리’를 탈피해 어엿한 연기자로 거듭나게 됐을까.(news.donga.com)
■ 구글 로고에 UFO… 왜?
인터넷 검색 업체 ‘구글’의 로고에 지난 주말 UFO가 등장했다. 기념일이나 유명인의 생일 등 이벤트가 있는 경우 구글은 수시로 로고를 바꿔왔다. 그러나 최근 UFO와 관련된 사건이 없었기에 ‘구글이 외계인의 존재를 인정한 것 아니냐’ 등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www.journalog.com)
■ 우주선 도킹 같은 육교 공사
6일 새벽 230t 규모의 ‘그린아트 보도교’ 상부구조물을 지상 24m 높이로 들어올려 잇는 공사가 진행됐다. 이달 중 완공되는 이 육교는 서울 서초경찰서 뒤 몽마르뜨공원과 강남성모병원 뒤의 야산을 잇게 된다. 우주선 도킹을 연상시키는 공사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etv.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