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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라디오 DJ 임시하차

입력 | 2009-09-07 08:41:00


가수 이문세가 11·12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전국투어 ‘2009 이문세-붉은 노을’ 준비를 위해 13일까지 MBC FM4U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 진행을 중단한다.

후배 가수인 김진표와 개그맨 김용만이 임시 DJ로 나서 빈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김진표가 6일까지 DJ를 맡고, 7일부터 13일까지 김용만이 마이크를 잡는다. 이문세는 12일 서울 공연을 마치고 14일 방송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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