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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디안오픈 코리아군단 3명 톱10

입력 | 2009-09-08 02:56:00


코리아 군단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캐나디안오픈에서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의 독주를 막지 못하고 톱10에 3명이 이름을 올리는 데 만족해야 했다. 김인경(21·하나금융)은 7일 캐나다 캘거리의 프리디스 그린골프장(파71)에서 막을 내린 캐나디안오픈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5타로 7위에 올랐다. 신지애(21·미래에셋)와 김송희(21)는 공동 10위(7언더파 277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