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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철 등번호 23번 영구 결번

입력 | 2009-09-11 02:52:00


프로야구 한화 정민철(37)의 등번호 23번이 영구 결번된다. 한화의 영구 결번은 2005년 은퇴한 장종훈(35번)에 이어 두 번째. 정민철의 은퇴식은 12일 히어로즈와의 대전경기에서 클리닝 타임 때 열린다. 1992년 빙그레(현 한화)에 입단한 정민철은 통산 161승 128패 10세이브에 평균자책 3.51의 기록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