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민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는 1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한국과 EU 양측은 협정문 가서명을 10월 중 추진키로 합의했다”며 “양측은 가서명 일자와 함께 서명 당사자를 양측의 통상장관으로 할지, 수석대표로 할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장원재 기자 peacechao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