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소재 한자교육원인 예지서원(叡智書院)은 ‘심상(心象) 한자 학습 프로그램 교수법 연수’에 참여할 수강생을 14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재미있는 한자 선생님 되기’를 목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신문기자를 거쳐 대학, 기업 연수원에서 다양한 강의 경력을 갖춘 강상헌 원장이 강의를 맡고 한자학 중문학 일본학 문장론 전공자들이 진행을 돕는다.
프로그램은 내년 졸업 예정자를 포함한 대졸자 중 한자 기초를 이해하는 사람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교재비 1만5000원을 포함해 31만5000원. 02-3143-4161∼4, 017-206-8894, www.yejiseo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