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다리 미녀가수’ 한영이 24일 디지털 싱글 ‘다이어트’를 발표하고 가수로 컴백한다.
한영은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한껏 살려 올 가을 백지영 이효리 아이비 등 솔로 여가수들의 활약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다이어트’는 한영의 일상을 일기처럼 그린 노래로, 귀여움과 포근함을 어필하는 음악이다. 이 곡은 재미있는 가사와 경쾌한 비트로 곡의 시작을 알리고, 밝고 힘찬 후렴구를 통해 다이어트에 대한 소소한 즐거움과 성실한 의지를 담아냈다.
한영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측은 “이 노래가 다이어트를 부추기는 것은 아니지만 한영의 몸매유지비결을 들려주고,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쓴 곡”이라고 설명했다.
한영은 “무조건 마른 몸이 아니라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이 좋다는 뜻에서 이 노래가 마음에 들었다. 나도 이 노래를 잘 소화하기 위해 건강미에 그 어느 때보다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영의 신작 뮤직비디오는 18¤20일 촬영할 예정이며, 이달 말 ‘다이어트’로 방송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화보]‘내겐 너무 길쭉한 그녀’…8등신 섹시미녀 한영
[화보]‘롱다리 미녀가수’ 한영, 황홀한 비키니 자태
[관련기사]한영 ‘이것이 Hot Line!’ 포토샵 필요없는 완벽 몸매
[관련기사]황보, 한영, 이선진 등 패션사업가로 변신
[관련기사]한영 “연예계는 날씨처럼 변화무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