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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두분 행복하세요’ 오랜만에 보는 전혜진

입력 | 2009-09-11 15:14:00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 KBS 아나운서가 11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이촌동 온누리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에 참석한 연기자 전혜진이 식장에 들어서기 전 취재진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화보]최동석-박지윤, 축하 속 행복한 웨딩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