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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All–In-One)어학학습기, ‘워크랩 뷰’출시

입력 | 2009-09-11 15:51:00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숙명때문인지 우리는 어학공부에 평생을 매달리고 있다. 주변을 둘러보면 외국어공부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사람을 쉽게 만난다. 하지만 외국어는 어렵다. 투자대비 학습효과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학원을 다니려면 비용도 높지만 직장생활이라도 할려면 시간맞추기가 녹록치 않다. 그래서 어학기를 고가에 사서 ‘스스로 공부’모드에 들어가지만, 이 역시 어학정복으로 이어진 사례는 많지 않다. 대부분의 어학기가 단순한 기능에 맞추어 있기 때문이다.

자기주도형 어학학습기 ‘워크랩’시리즈를 내놓았던 아인전자에서 이번에는 어학기능을 집대성한 신규모델을 내놓았다. 신모델 ‘워크랩 뷰(모델명 WL-200P)’는 입체적인 어학학습 기능과 풍부한 콘텐츠를 갖추어, 다양한 어학학습에 필요한 거의 모든 역할을 수행한다. 한 마디로 ‘올인원’ 어학학습기이다.

기본적으로 워크랩은 듣기, 말하기, 발음훈련 등의 회화기능을 제공한다. 문장단위로 음성을 듣고 따라 말하면 음성이 자동녹음되고, 녹음내용을 들을 수도 있다. 받아쓰기 및 대화하기 기능도 있다. 회화기능 이외에 단어암기학습기능도 있어 영어단어와 해석을 지정횟수 만큼 반복하여 보고 들으면서 단어실력을 키울 수도 있다.

‘워크랩 뷰’는 여기에다 거의 무제한에 가까운 콘텐츠를 활용할 수있다. 기본적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인글리쉬’ 24권 분량을 모두 탑재했다. 영어단어도 3만 단어가 넘게 내장되어 있다. 이와는 별도로 700여종의 어학콘텐츠를 유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18시간에 이르는 배터리 재생시간과 일반 휴대폰보다 작고 가벼운 점은 휴대성을 높이는 장점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물론 도보이동중에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인전자 관계자는 “워크랩 뷰야말로 어학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제품이다. 하반기 어학학습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품 문의: 031-777-9580 (아인전자)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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