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즉시 성욕을 높여주는 맥주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7년 전 처음 만들어진 이 정력증강 맥주는 독일 바이에른의 위르겐 호프(53)에 의해서 개발되었다.
어느 날 공장의 맥주 제조기계가 고장나자 한밤 중에 반나체로 직접 제조한 맥주를 한 동네주민이 마신 후 정력이 크게 증강하였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에로틱맥주가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 그는 ‘이 맥주를 마신 후 사람들은 바로 침실로 직행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병에는 상반신을 노출한 여성의 그림이 붙어 있으며 2002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국제 맥주박람회에서 히트를 쳤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정력을 감퇴시킨다는 다른 맥주들과는 달리 정력이 좋아진다니...마케팅이 탁월한 맥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donga.com
▶스포츠동아 인기화보
[화보] 벗어도 돼?…2008 호주 섹스포 현장
[화보] ‘보일듯 말듯’ 김혜수의 파격은 특별
[화보] ‘착한 가슴’ 조혜진 섹시 비키니 화보 공개[화보] ‘보일듯 말듯’ 김혜수의 파격은 특별
[화보] 750명 집단 섹스 충격 결말 ‘향수’ 생생화보
[화보] 부활한 포르노 재조명 ‘인사이드 딥스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