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피플닷컴’에서 선정한 ‘2009 베스트 드레서10(PEOPLE'S 10 Best Dressed)’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가장 대중적인 베스트드레서(Best Accessible Glamour)’에 뽑혔다.
피플닷컴은 그녀가 중저가브랜드에서부터 명품디자이너 브랜드까지 모두 아우르는 패션감각을 보여준 것이 베스트드레서로 선정된 이유라고 밝혔다.
또한 ‘베스트 청바지패션(Best Jeans)’에는 카메론 디아즈, ‘베스트 미니 패션(Best Short Dresses)’에는 영화 ‘금발이 너무해’의 리즈 위더스푼이 뽑혔다.
이밖에 ‘베스트 비키니 패션(Best Bikinis)’에는 플레이보이 모델인 킴 카다시안이 선정되었다. 누리꾼들은 ‘미셸 오바마의 패션감각은 정말 뛰어나죠∼’,‘베스트 비키니! 완전 동감입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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