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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특집]주가지수·국고채 ETF에만 투자

입력 | 2009-09-21 02:56:00


대우증권 ‘마스터랩 ETF스위칭’

대우증권은 18일부터 국내 주가지수 상장지수펀드(ETF)와 국고채 ETF에 대해 최적의 자산배분을 실행하는 자산배분형 랩상품인 ‘대우 마스터랩 ETF스위칭’을 판매한다. 대우 마스터랩 ETF스위칭은 대우증권 고객자산운용부의 독자적인 자산배분모델을 바탕으로 주식시장 상승기에는 주가지수ETF(코덱스200)에 집중 투자하고, 주식시장 하락기에는 국고채ETF(케이스타국고채)에만 투자하는 운용전략을 취해 개별종목 위험을 최대한 없앴다.

대우 마스터랩 ETF스위칭 운용의 기반이 되는 자산배분모델은 3개월간 약 23%의 누적수익을 올리며 벤치마크 수익률 대비 약 12%포인트를 초과달성하고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 원이다. 랩어카운트 특성상 계좌단위로 운용되어 가입 즉시 운용이 이뤄지고, 운용명세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별도의 환매수수료가 없어 언제든지 해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