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광장 내 22만4000여 송이의 꽃이 심어진 ‘플라워 카펫’이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 변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겨울철에 꽃을 선보이기 어렵고 최근 스케이팅 인구가 급증한 점을 고려해 그 자리에 임시 스케이트장을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얼음판 규모는 서울광장에 조성됐던 규모(2100m²)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이동영 기자 argus@donga.com
서울시는 겨울철에 꽃을 선보이기 어렵고 최근 스케이팅 인구가 급증한 점을 고려해 그 자리에 임시 스케이트장을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얼음판 규모는 서울광장에 조성됐던 규모(2100m²)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이동영 기자 ar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