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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특이 질병 보장 강화된 특별한 민영의료보험 인기

입력 | 2009-09-21 10:55:00


신종플루 치료비도 민영의료보험에서 보장받자!

하지만 10월부터 100% -> 90% 보장축소, 보험료 인상 예정!

신종플루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학교마다 휴교령이 내려지는 등 신종플루의 공포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작은 열감기에도 신종플루 감염을 의심해 거점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다. 검사비용도 10~20 만원으로 만만치 않은 비용이다. 하지만 민영의료보험에 가입한 환자라면 신종플루 검사비와 치료비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실제 쓴 병원비를 보상하는 민영의료보험은 신종플루 검사비와 치료비도 모두 보장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민영의료보험 가입자들이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알아두어야 할 한가지가 있다.

민영의료보험은 말 그대로 질병이나 상해로 병원치료를 받았을 경우 실제 환자가 부담하는 병원비를 보상해 주는 상품이다. 물론 의료보험적용이 안되는 고액의 검사비도 지급 받는다. 하지만 가입자들이 아프지 않는데 괜한 불안감에서 본인이 검사를 요청하는 검사비용은 보장되지 않는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아파서 병원에 가서 의사가 의심이 된다며 검사를 받아 볼 것을 권유한다면 모든 검사비와 치료비는 보상이 된다는 것이다.

물론 신종플루 같은 경우는 조금의 고열이 있어도 병원에서는 검사받을 것을 권유하고 있기에 모두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민영의료보험은 신종플루로 통원치료시에는 50~30 만원 ( 보험사마다차이 ) 까지 병원비 및 약제비용을 보장 받을뿐만 아니라 입원치료시에도 병원비 전액을 1 억원까지 병원비를 되돌려 받을 수 있다.

현재는 신종플루의 변종바이러스까지 발견됐기에 타미플루와 같은 약제비용보다 더 비싼 약이 개발이 되더라도 민영의료보험에서 모두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인지 모 손해보험사 설계사는 신종플루로 인해 하루에 보상청구건이 평소보다 2 배나 늘었다고 한다.

손해보험사들은 이런 보상건들이 많아짐으로 인해 손해율이 높아지는걸 우려하고 있다. 또한 그런 손해율이 높아지면 보험사의 보험료인상과 인수지침강화는 불가피할것으로 보인다.

보험관계자는 최근 신종플루 위험수위가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많은 고객들이 민영의료보험 혜택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것 같다며 신종플루 검사전에 보험가입 내역을 다시 한번 챙기면 어려운 경제에 많은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민영의료보험은 지금 가입하면 100% 보장을 받지만 10 월부터 가입하는 경우에는 입원시 90% 로 보장이 축소되고 , 통원시에는 자기부담금이 높아지는 개정규정으로 바뀌기 때문에 서둘러 준비하는 것이 보험재테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덧붙였다.

그럼 어떤 보험을 가입해야 할까?

보험사별로 인기가 있는 민영의료보험은 흥국화재 행복한헬스케어보험, LIG 손해보험 닥터플러스보험,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보장보험, 현대해상 하이스타골드보험, 한화손해보험 프라임의료보험, 그린화재 원더풀라이프, 삼성화재 올라이프 보험 등이 있다.

특히 행복한헬스케어보험의 경우 업계 최고의 통원의료비인 50 만원까지 지급함으로 바쁜 현대인들이 통원치료를 하면서도 치료비를 모두 돌려 받을 수 있는게 특징이다. 각 상품별로 의료실비에 대한 내용은 비슷하지만 보험사 마다 가입금액의 한도와 보험사 손해율에 따른 의무가입특약의 정도가 달라 보험료에 현저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 보험사 설계비교는 필수이다.

현재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의료실비보험 전문 보험 비교 법인인 (주)보험라이프 (http://www.bohumlife.com / 무료전화 080-082-9900 ) 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부터 가입 , 보험보상처리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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