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의 한 유명 욕실용품 업체에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일본 남성의 약 33.4%가 변기에 앉아서 소변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대에서 60대까지의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문의 결과는 2004년에 있었던 설문조사에서 남성의 23.7%가 앉아서 소변을 본다고 한 것에 비해 약 10% 가량 증가한 것이다. ‘오줌이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청소할 때 편하므로’ 또는 ‘가족이 이렇게 하길 원해서’라는 등의 이유로 인해서 남성들은 앉아서 소변을 본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변기 청소하는 게 얼마나 힘들다고...’,‘어떻게 보면 좀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서서 누는 것보다 변기가 더 깨끗하게 유지될 것 같긴 하네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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