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씬하고 건강한 몸매로 큰 인기를 얻었던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28·사진)가 최근 공식석상에 앙상한 몸매로 나타났다.
그녀는 작년 6월 영화감독인 캐시 워렌과 사이에서 딸 마리 워렌을 낳고는 약 1년 3개월 만에 모습을 나타냈다. 그러나 출산 후에 너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한 탓인지 임신 전보다 훨씬 마른 모습을 드러냈다.
얼마 전 있었던 한 잡지 인터뷰에서 그녀는 ‘아이를 낳는 고통보다도 출산 후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와 고통이 더욱 컸다’고 밝히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의 알바가 어쩌다 저렇게 된 거냐∼’, ‘얼른 예전의 건강미인으로 돌와와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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