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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다테, 한솔코리아오픈 테니스 우승
입력
|
2009-09-28 03:04:00
12년의 공백을 딛고 지난해 현역에 복귀한 39세 노장 다테 기미코(일본·세계 155위)가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한솔코리아오픈 단식 결승에서 아나벨 메디나 가리게스(스페인·23위)를 2-0(6-3, 6-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생일을 하루 앞둔 다테는 1983년 빌리 진 킹(미국)이 39세 7개월 23일의 나이로 우승한 데 이어 WTA 투어 사상 두 번째 단식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