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빈번한 일본에서는 태풍 발생시 실시간으로 급박한 상황을 방송으로 전해 태풍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너무 긴급하게 방송을 한 나머지 가끔은 전혀 예상 못한 상황을 방송에 내보기도 한다.
최근 한 블로그에 올라온 방송 화면 캡처 사진들을 보면 교복치마를 입은 일본 여고생들이 심한 바람에 치마가 뒤집혀 속옷이 노출됐다.
또한 비에 젖은 여고생의 속옷 상의가 그대로 비치기도 했다. 이런 사고에도 방송은 계속 진행됐다고 한다.
이에 누리꾼 대부분은 ‘자연재해로 인해 급박한 상황이라는 것은 이해가 되나 유독 여고생이 카메라에 많이 잡히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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