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복지재단(이사장 김동구·사진)은 추석을 맞아 28일 대구요양원 등 대구와 경북지역 복지시설 100곳에 50만 원씩 총 5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이 전달된 복지시설은 ㈜금복주 직원들의 봉사활동 모임인 ‘참사랑봉사단’이 올해 매주 토요일 찾아가 봉사활동을 벌여온 곳이다. 참사랑봉사단은 특히 올해는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7월과 8월 등 2회에 걸쳐 지역 복지시설을 돌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