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대만 팬미팅 공연과 관련해 사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기는 2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미팅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팬미팅을 진행하던 현지 공연기획사 대표가 공연 이틀 전 공연장 대관 비용 등을 갖고 잠적했다”고 소속사인 멘토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에 소속사는 직접 대관 비용을 내고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기획사 대표를 상대로 소송 등을 제기할 방침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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