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캠리. 사진제공·한국토요타자동차
토요타 RAV4. 사진제공·한국토요타자동차
세계 최대 자동차 메이커인 토요타의 한국 공식 진출을 앞두고 국내 자동차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토요타는 20일 공식 출범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국내 시판에 나선다.
토요타는 현대차 쏘나타와 경쟁을 벌일 중형차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 정통 하이브리드 차량 '프리우스', 소형 SUV 'RAV4' 등 4종을 우선 판매할 계획이며 지난달 14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사전 계약대수를 공식 집계하지 않고 있으나 캠리의 경우 1000대이상, 프리우스 등 다른 차종들도 상당수 소비자들이 구입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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