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결대 뷰티디자인학부,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서 ‘제1회 졸업작품 SHOW' 펼쳐
- 졸업생들이 직접 기획한 10가지 테마의 뷰티 창작물 선보여
- 무미건조한 졸업식 벗어나 대학시절 동안의 실력을 결과물로 보여주는 데에 의미 부여
성결대학교(www.sungkyul.edu, 총장 정상운) 예술대학 뷰티디자인학부는 오늘 10월 13일 오후 6시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졸업생들이 준비한 10가지 뷰티컨셉을 펼치는 ‘제1회 졸업작품SHOW’를 개최한다.
성결대 뷰티디자인학부 1회 졸업생들이 직접 테마를 기획하고 꾸며 전문적인 뷰티창작물을 제시하는 이번 행사는 4년간 전공수업과 실습을 통해 습득한 메이크업, 헤어, 바디페인팅, 특수분장 등의 작품과 댄스와 패션, 영상 등을 조화롭게 매치해 각각의 컨셉을 선보이며 무엇보다 딱딱하고 무미건조한 졸업식을 벗어나 대학시절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졸업과 동시에 결과물로 보여줄 수 있다는데 의미가 크다.
이번 졸업작품SHOW에서는 꽃, 여성, 동양의 신비로움과 화려한 꽃의 색채감을 바디페인팅으로 표현해 열정이 느껴지는 비보이 댄서들을 모델로 자유와 도전을 느끼게 해주는 ‘Triple orientalism & B-boy’ 테마, 귀여운 소녀들을 표현한 ‘romantic –lovely muse’ 테마, 다카포(Dacapo)테마, 전통적인 웨딩 가치에 패션 트렌드를 부가해 웨딩을 표현한 ‘The gala wedding’테마, ‘팝아트(pop art)’테마 등 총 10가지의 테마로 학생들이 직접 본인들을 모델로 선보인다.
성결대 정상운 총장은 “가을이 깊어가는 길목에 성결대 뷰티디자인학부 1회 졸업생들이 그 동안 배우고 닦은 훌륭한 기량으로 이렇게 멋진 작품발표회를 갖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 며” 앞으로 우리 대학의 학생들이 더욱 학문과 실기를 연마하여 미용예술분야의 중심으로 발전하고 나아가 미용 계를 선도하는 전문인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성결대학교 예술대학 뷰티디자인학부는 2006년도 3월 신설되어 현재 학생들의 실력을 여러 대회에서의 수상을 통해 인정받고 있으며 화장품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의‘미장센 대학생 홍보대사’ 배출, 유아잡지 폴라리의 메인화보 촬영의 메이크업과 헤어 지원, GS칼텍스- GS CALTEX MUSICAL배우 분장 등 대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결대 뷰티디자인학부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이번 성결대 2010학년도 신입생 수시1차 모집에서도 18명 모집에 381명이 지원해 21.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학과로 자리매김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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