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광고조사기관 선정 7위 올라
LG전자는 미국 광고조사기관인 에이스 메트릭스가 최근 선정한 ‘3분기(7∼9월) 최우수 TV광고 10위’에서 LG 냉장고 광고가 7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올 7월 선보인 이 광고는 삶의 질을 높이는 제품의 특징을 간결하고 감성적인 방식으로 담아내 소비자와 제품 브랜드의 정서적 교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이스 메트릭스는 소비자 패널을 대상으로 광고의 주목성, 호감도 등을 조사해 10대 최우수 TV 광고를 뽑았다.
홍석민 기자 sm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