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10일 첫 방영한 KBS2 '열혈장사꾼'에 뉴SM3 SM7 QM5를 협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또 24일 방영되는 5회부터는 주인공 '하류'(박해진 분)가 르노삼성자동차 매장에서 영업사원으로 등장한다고 덧붙였다.
이 드라마에서 르노삼성의 뉴 SM3는 주인공 하류가 운전하는 화인모터스 회사 차량으로 등장했다.
SM7과 QM5도 각각 '매왕'(이원종)과 '순길'(조진웅)의 애마로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 극중 인물들이 근무하는 자동차 영업소의 배경으로 르노삼성의 영업지점(압구정, 서초, 도곡, 양평사업소)을 제공해 자동차 회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극의 사실감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열혈장사꾼'은 '쩐의 전쟁'으로 유명한 박인권 화백의 만화가 원작이며 자동차 영업사원들의 애환을 다루고 있다.
나성엽 기자 cp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