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여성그룹 에프엑스가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멤버 각각의 개성과 매력을 드러냈다.
에프엑스는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 샤넬과 함께 한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하고, 평소 무대에서 보여준 모습과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이번 화보에서 빅토리아는 레드, 루나와 엠버는 누드, 크리스탈은 연한 핑크, 설리는 핫 핑크의 립스틱을 선택, 각기 다른 색깔로 5인 5색 매력을 뽐냈다.
특히 에프엑스 멤버들은 메이크업 화보 촬영이 처음임에도 다양한 표정과 눈빛 연기로 tm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프엑스는 20, 21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비욘세 두 번째 내한공연에 게스트로 초청받아 공연을 벌인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