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희열이 세계적인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와 셀카 찍기에 성공했다.
지난 13일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진행자 유희열은 출연 가수로 무대에 오른 머라이어 캐리에게 ‘사진 찍는 거 좋아하세요?’라고 물으며 슬쩍 핸드폰을 꺼냈다.
이날 국내 지상파 방송 음악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출연한 머라이어 캐리는 유희열의 애교와 편안한 토크 속에 사진 찍기를 허락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희열의 회심에 찬 미소와 표정이 재미있다”고 평가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