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저널리즘 거장 세바스치앙 살가두 인터뷰
포토저널리즘의 세계적 거장 세바스치앙 살가두. 그는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분쟁, 기아, 난민 등 가혹한 삶의 현장을 깊은 아름다움과 인간미가 녹아 있는 사진으로 담아냈다. ‘노동자들’ ‘이주’ 시리즈에 이어 지구 환경과 인간의 관계를 성찰하는 ‘창세기’ 시리즈를 진행 중인 살가두를 일본 도쿄에서 단독으로 인터뷰했다.
속도로 승부한다… ‘스피드라마’의 시대
첫 회에 남녀가 호감을 갖더니 2회에는 키스를 하고 연애를 한다. 한 회라도 놓치면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다. 속도감으로 시청자를 사로잡는 최근 드라마의 속성은 ‘스피드라마’로 부를 만하다. 요즘 젊은 시청자들의 취향을 반영하지만 후반부에서 ‘용두사미식’으로 힘이 빠질 수 있다는 염려도 나온다.
‘넛지’ 저자 리처드 탈러 교수 방한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