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강.
‘배용준의 전 연인’ 으로 유명한 이사강이 방송 최초로 민낯을 공개한다.
이사강은 3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코코 앤 마크’ 의 파리투어 2탄에서 민낯과 함께 셀프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이사강은 각종 컬렉션에 등장하는 누드 메이크업과 내추럴 퓨어 메이크업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직접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이사강을 포함한 ‘코코 앤 마크’ 4인방은 파리 패션위크를 맞아 각종 컬렉션을 찾아 최신 패션에 대한 정보도 소개한다. 특히 이사강은 지난 방송에서도 막강 인맥을 과시하며 세계 톱 디자이너 기욤을 섭외해 화제를 모은데 이어 이번에는 프랑스 대표 디자이너 ‘바바라 부이(Barbara Bui)’ 와의 인터뷰를 단번에 성사시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사강.
이밖에도 이사강은 영화 ‘네 멋대로 해라’ 와 60년대 디올의 뉴룩을 볼 수 있는 ‘쉘부르의 우산’ 속 명장면을 재연해 눈길을 끈다.
현재 이사강은 영화 ‘블링블링’으로 정식 영화감독 데뷔를 준비중이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