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르노자동차가 이번달 시판 예정인 준중형차 '플루언스'(Fluence)의 주행 및 내 외관 영상을 2일 공개했다.
이 차량은 르노삼성자동차와 프랑스 르노, 일본 닛산 자동차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뉴SM3로 팔리고 있는 모델.
이달부터 터키 러시아 루마니아를 포함한 세계 80개 국가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르노는 2011년부터 플루언스(뉴SM3)를 기반으로 한 전기 자동차도 양산할 예정이다.
▲나성엽 기자
▲나성엽 기자 나성엽 기자 cp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