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김세아. 동아일보 자료 사진
김세아의 소속사는 3일 "김세아가 임신 7개월 째이며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근거로 역산하면 김세아는 결혼 당시 임신 5개월이었던 셈이다.
결혼 당시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은데 대해 소속사는 "드라마 '장화홍련' 일정에 방해가 될 것같아 그랬다"고 해명했다. 김세아는 결혼 당시 KBS2 아침 드라마 '장화홍련'에 윤장화 역으로 출연해 '악녀' 연기를 선보였다. 장화홍련은 지난달 10일 끝났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