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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무한도전

입력 | 2009-11-05 03:00:00


‘미소 천사’ 신지애(21·미래에셋)가 4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 수상을 확정했다. 평생 한 번뿐인 영광을 차지했건만 그의 눈은 더 높은 곳을 향하고 있다. 이번 주 열리는 미즈노클래식에서 2년 연속 우승하면 박세리, 김미현도 해보지 못한 한국인 첫 LPGA투어 상금왕을 굳히게 된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