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MBC
개그맨 김구라와 탤런트 서영이 KBS 2TV ‘아이리스’의 사탕키스를 패러디한다.
김구라와 서영은 오는 8일 방송 예정인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패러디극장 ‘내조의 여왕의 유산의 유혹’에서 키스신을 펼친다. 특히 이들이 선보일 키스는 KBS 2TV ‘아이리스’에서 이병헌과 김태희가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는 ‘사탕키스’.
이번 키스신은 데뷔 이후 김구라의 첫 키스신이다.
한편,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패러디극장’은 2009년 인기드라마 MBC ‘내조의 여왕’ KBS 2TV ‘꽃보다 남자’ SBS ‘찬란한 유산’ 등을 패러디 한 코너로 ‘오빠밴드’와 ‘노다지’ 가 폐지된 뒤, 4주간 방송되는 임시코너다.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