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그룹 샤이니의 멤버 온유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6일부터 미열 증세를 보인 온유가 7일 병원에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샤이니는 온유에 앞서 3일에는 또 다른 멤버인 종현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완치돼 8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온유의 확진 판정으로 인해 샤이니는 당분간 4인조로 활동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