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10일 오후 2시부터 내년 추석 연휴기간(2010년 9월 20∼24일)의 항공권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이날 접수하는 정기편은 국내선 전 노선이 대상이며 편도 기준 480편, 총 7만9296석이다. 예약은 아시아나 예약대표전화(1588-8000)와 인터넷 홈페이지(일반항공권 www.flyasiana.com, 마일리지항공권 www.flyasianaclub.com)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6석으로 한정된다.
김현지 기자 nu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