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배우 고현정 전도연 이요원.[화보]청순·터프·털털…배우 고현정 스타일
화장품 브랜드 시세이도는 지난 5, 6일 서울과 경기 지역 20~30대 직장인 200명을 대상으로 '연예계 최강 동안'을 설문 조사한 결과 고현정이 45%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2위는 24%를 얻은 전도연(36), 3위는 22%를 얻은 이요원(29)이 차지했다.
고현정은 '나도 저렇게 나이 들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연예인'을 묻는 설문에서도 응답자 47%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오연수(38)와 심은하(37)가 그 뒤를 이었다.
또 '동안 얼굴을 지켜주고 싶은 남녀 연예인'을 묻는 설문에서는 유승호(16)와 2NE1의 산다라박(25)이 각각 남녀 1위를 차지했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