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품 ‘100만개중 한자리’ 품질관리 최강
이 회사는 1차 벤더를 통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 각각 생산품의 72%, 28%를 납품하고 있다. 완성차 1차 벤더인 엔브이에이치코리아㈜와 한일 C&F가 주요 고객사이다. 회사의 주요 제품은 좌석의 머리받침 역할을 하는 헤드 레스트, 천장 내장형인 헤드라이닝 모듈 완제품이 있다. 중앙공업의 부품은 현대차의 ‘뉴 에쿠스’ ‘아반떼’ ‘싼타페’ ‘베르나’ ‘그랜드 스타렉스’ ‘투스카니’ ‘투싼’ ‘투싼 IX’ ‘제네시스 쿠페’에 들어간다. 기아차의 경우 ‘뉴 스포티지’ ‘로체’ ‘모하비’ ‘포르테’ ‘포르테 쿠페’ 등에 적용된다.
류주영 대표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